[물류]
주7일 배송 확산, 물류 경쟁의 초점이 ‘속도’에서 ‘운영 구조’로 이동
- 쿠팡 물류 자회사 CLS, 신사업 흡수 통합
쿠팡의 물류 자회사 CLS가 신사업을 흡수·통합하며 조직 재편에 착수했다. 이는 배송 확장과 비용 구조를 재정비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 롯데택배, ‘주7일 배송’ 개시…서비스 강화
롯데택배, 주7일 배송 도입으로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읍·면·리 지역 등 일부는 예외며 ‘택배 없는 날’은 운영하지 않는다.
- 브룩필드, 청라 물류센터 1조 딜 클로징
해외 자본의 대형 물류센터 투자가 집행되면서 물류 시설의 전략적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유통]
플랫폼 규제 강화 속 초저가 확산…유통 성장 공식 재편
- 韓 수출, 7000억달러 돌파…K뷰티·K소비재도 성장 축 역할
한국 연간 수출이 사상 처음 7097억달러를 기록하며 7000억달러대에 진입했다. 반도체·자동차 외에도 농수산식품·화장품 등 소비재 수출이 확대되며 구조 다변화가 진행됐다. 정부는 2030년까지 유망 소비재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 ‘금가분리’ 재검토 파장, 플랫폼 규제 불씨
네이버·미래에셋 ‘금가분리’ 재검토 이슈가 플랫폼 금융 규제 논쟁으로 확산되며 유통 플랫폼의 공적 책임이 부각되고 있다.
- 관세청, ‘K-뷰티 화장품 HS 가이드북’ 발간
관세청이 화장품 수출기업을 위한 HS 코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세계 각국의 분류 규정에 맞춘 체계적 안내를 통해 수출 절차와 분쟁 대응을 지원하며,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 가속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해외]
운임·항로는 불안, 자동화·로봇은 현실 단계로
- Amazon, 2026년 대규모 변화 예고
아마존이 2026년에 물류·서비스 측면에서 주요 변화를 준비 중이다. 자체 라벨링·포장 의무화로 셀러들의 배송 준비 부담이 증가하며, 빠른 신선식품 배송 확대와 로봇택시(Zoox) 운행 등 서비스 확장도 예고돼 있다. 이 변화는 플랫폼 셀러 비용 구조와 소비자 경험에 직결될 가능성이 크다.
- 美 CIA, 베네수엘라 항만 드론 타격... 영토 내 첫 지상 공격
베네수엘라 연안 항만은 원유·곡물·벌크 화물뿐 아니라 중남미 해상 물류의 환적·우회 거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이번 드론 타격은 항만이 더 이상 단순한 물류 인프라가 아니라 제재·마약 단속·지정학 압박의 직접 표적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베네수엘라를 경유하거나 인접 해역을 이용하는 선박은 보험료 상승, 항로 변경, 입항 제한 등 간접 비용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 항만 물류는 효율보다 안보 리스크와 합법성 검증이 우선되는 국면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중남미 해상 물류 전반에서도 대체 항만과 우회 루트 확보가 중요해질 전망이다.
-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 출하 본격화
중국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 출하가 진행되고 있어 기술 상용화 속도가 주목된다. 주요 제조사들이 이미 수천대 규모 출하에 착수하고 있으며, 대규모 생산을 목표로 2026년까지 수만대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 보고되고 있다. 이는 물류·제조 현장에서 인간형 로봇의 실제 운영 가능성을 앞당기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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